NRAI, 샷건 월드컵에 출전할 12명의 인도 대표팀 발표

인도 산탄총 협회(NRAI)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키프로스 니코시아에서 열리는 샷건 월드컵에 참가할 12명의 인도 대표팀을 발표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키난 체나이가 2025 샷건 월드컵에서 인도 트랩 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남자 부문에서는 샤둘 비한과 보우니쉬 멘디라타가 함께 출전합니다. 여자 트랩 종목에서는 사베라 하리스, 키르티 굽타, 라제시와리 쿠마리가 인도의 사격 선수로 출전합니다.

올림픽 선수인 마이라즈 아마드 칸은 인도 대표팀의 얼굴로 스키트 종목에서 49세의 나이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키트 종목의 다른 두 명의 남자 선수로는 아바이 싱 세콘(Abhay Singh Sekhon)과 리투라즈 싱 분델라(Rituraj Singh Bundela)가 있으며, 스키트 종목의 여자 선수로는 야샤스비 라토레, 마헤쉬와리 차우한, 파리나즈 달리왈이 있습니다.

앞서 인도는 페루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ISSF 사격 월드컵에 동메달리스트 마누 바커가 이끄는 35명의 선수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스왑닐 쿠살레와 사라브조트 싱은 인도 사격 월드컵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습니다.

2025 사격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회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페루 대회는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사격 월드컵의 종목은 공기 소총, 50m 소총 3자세, 공기 권총, 25m 속사권총, 25m 스포츠 권총, 트랩, 스키트(남녀) 등입니다.


산탄총 월드컵 인도 선수단

Trap:

키난 체나이, 샤둘 비한, 보우니쉬 멘디라타; 사베라 하리스, 키르티 굽타, 라제쉬와리 쿠마리.

Skeet:

마이라즈 아마드 칸, 아바이 싱 세콘, 리투라즈 싱 분델라; 야샤스비 라토레, 마헤슈와리 차우한, 파리나즈 달리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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